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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드는 것

P.O.D 엣시 프린트풀 /페이팔 수수료 알아보다.../ 페이오니아 연회비

by jintols 2021. 2. 7.

 

오늘 날씨는 화창하다.

이것저것 알아보다 소화불량 같은 느낌이 살짝 오는 것 같다.

페이팔 가입하고 나니까 결제 취소해도 수수료 떼어간 것 환불해 주지 않아서 판매자가 고스란히 손해를 떠안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

 

내 일이 아니라서 실감을 못하다가 내 일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을 하니 중요한 얘기인 것 같다.

 

요즘 코로나 시대라 P.O.D(주문형 인쇄) 엣시 가입 관련 글을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.

레드버블은 유튜브보다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내가 궁금한 내용은 별로 없거나 외국 사람이 영어로 말아하는데 도통... 뭔 말인지 설사 알아듣더라도 내게 너무 어려운 내용인 것 같았다.

 

처음에 레드버블 가입했는데 길고 장황한 약관에서 세금 관련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내용이 나왔다. 전문가와 상담하라고 미국인 줄 알았는데 여기 호주라고 한다. 갈수록 난공불락 같으냐...

유튜브 찾아봤는데 호주에 사는 우리나라 사람이 세금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...

가입하라고 나오는 글들은 많은데 세금 관련해서 나온 건 못 본 것 같다. 숟가락을 쥐여줘도 못 떠먹을 것 같다. 아니 떠먹여줘도 흘릴 것 같은데... 하면서 다른 데로 눈을 돌렸다.

 

 

 

레드버블도 페이팔 입금 설정했다. 엣시 가입해보고 나니까 레드버블이 시작은 간단한 것 같다. 세금 어떻게 내는 건지 친절한 설명만 좀 해준 다면 참 좋을 텐데...

 

P.O.D 업체에 관해 소개하는 글은 정말 많다.

엣시 40개 무료 링크로 가입해보았는데 아는 게 별로 없다 보니 더 알아보고 있다.

엣시의 경우 수료와 판매세 부분 같은 게 설명되어 나오지만. 페이팔을 모르고 시작했다간 반품이 생길 때 대처를 잘 수 있을지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.

 

printpul의 경우 반품이 생길 경우 물건의 하자가 아니면 판매자가 부담해야 했던 것 같다.

프린트풀에서 생산한 제품은 배송할 때 기본 주소가 프린트 풀로 기재되어 나가고 반품 역시 프린트 풀로 들어가는데 배송비(최대 $ 15 USD 까지마 부담하고 나머지는 프린트 풀에서 부담으로 나왔던 것 같다. )+상품 결제 대금 +페이팔 수수료 (여기 환전수수료도 더해질 수도 있는 것 같다 원화계좌에서 빠져나간 경우 (이게 맞는 건지.. 스팀이 오르고 있다. 생각난 해도)

주문생산이므로 어쩔 수 없이 다 물어야 하는 상황.

 

물건을 판매하려며 배송비 상품 결제 대금 가지는 기본적인 사항인데 국내라면 생각지 않아도 될 문제까지 겹쳐져서... 페이팔 수수료 왜 이렇게 어렵냐...

P.O.D 업체 프린트풀의 경우 반품이 들어오면 반송된 물건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나왔던 것 같다. 한국을 배송받지 않는 경우. ( 배송받으려면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거 같다.)

코로나 때문인지 여러 군데서 반품 관련 이야기를 본 것 같다. 시작하기도 전에 벽이 느껴지는데 당하고 있는 사람은 고통스러울 것 같다.

 

 

마진 계산해 보려고 했는데 프린트 풀에 작성해야 할 걸 하다 말고 해서 그런지 배송비부터 꼬이기 시작했는데 엣시 연결하고 하루 지나선지 아니면 내가 몰라서 인지 리스팅 수정하러 들어갔더니 프린트 풀 배송비 리스트가 나와있었다.

 

엣시의 경우 수수료랑 P.O.D 업체에 보내 줘야 하는 대금 같은 게 나와 있고 세금 도 알아서 걷어 간다고 하니 수수료 내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가입했다. 그래도 나중에 사업자 등록을 수 익을 지금 받는 시점에서 해야 한다. 일반과세자로 사업자 등록을 해야 부가세 10% 돌려받을 수 있다. 이렇게 알고 일단 가입해 봤는데 장사 아무나 하냐 소리가 나올 것 같다.

 

페이팔 가입이 쉬웠지만 소액의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게 뭔 소린가 했는데 첫 출금 때 놀랐던 기억이 있다.

수수료 부분 무시 못 할 거 같다. 엣시 가입하면서 카드 계정확인할 때 1 달라 정도 내게 카드에서 엣시로 보내 주는데 페이팔에서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. 1달라가 1100원 좀 넘는데... 2000원에서 몇백원 빠지는 돈이었다. 허어 어 억.이다. 큰 금액은 아지지만 도대체 몇% 수수료를 가져가는 건지.

미국에서 빼간 거라 그런 건지 아니면 실제 주문이 아니기 때문인지 환불 때 돌려주지 않는다는 수수료는 나오지 않고 가지고 간 돈 도로 돌려줬다.

 

15만 원이야 하는 1500백 원 수수료 있고 최소 금액 인출 금액 이 10달라라고 한다. 내가 잊어버릴 까봐 적어둔다.

 

판매대금에 4.4%+$0.3 있는데 여기에 (환전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또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다. 한국 계좌에서 지불해야 할 경우 발생하는 거 같은데 내겐 너무나 복잡한 것 같이 느껴진다.)

 

 

페이오니아 연회비

페이팔 가입하고 환불 수수료 부분을 알아보다가

페이오니아 수수료에 대해 떠올랐다.

돈이 더 모이면 출금하면 되지 하고 그냥 잊고 지내고 있다가 언젠가 수수료 관련 이야기를 보다가 카드만 그런 줄 알았는데 계좌도 연회비 있다고 해서 확인해 보았다. 페이오니아 최소 인출 금액 50달라다

2020.7.9이부터 적용된다고 한다. 한참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페이오니아에 들어가서 확인해 봤다.

 

네이버에서 페이오니아 검색하면 바로가기 링크가 상단에 뜨지 않아서 크롬브라우저로 접속해서 페이오니아 로그인이라고 치면 첫번 째 줄에 페이오니아 링크가 나온다. 접속해서 로그인하고 상단에 있는

 

도움말로 들어가면 가격 및 수수료가 나온다.

제일 아래쪽으로 내력 가면 다른 수수료 가 나오는데 여길 클릭해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.

 

나는 가입할 때 무슨 이벤트 할 때 가입해서인지 연회비 지불한 적이 없어서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.

2020.6.10일 자로 연회비가 나온다 알림이 떠 있었다.

 

연회비 29.95USD로 나온다.

지난 12개월 동안 한 건도 결제하지 않는 경우 수수료 발생한다고 나와있고

페이오니아 시행일자는 2020.7.9일부터

 

미국과 시차가 있어서 며칠 정도 여유 있게 마지막 날로 계산해야 것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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